제주도 AI 아나운서 ‘제이나’ 핫 데뷔
Solution with AIPARK
AI 아바타가 뉴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같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도 활용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고객사들의 성공 사례를 확인하세요.
제주도청 AI 아나운서 ‘제이나’ 본격 가수 데뷔
지난, 24년 7월 29일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빛나는 제주TV’를 통해 AI 아나운서 제이나의 뮤직비디오 ‘돌담’이 공개되었습니다. 제주도청과 에이아이파크가 만나 탄생한 ‘제이나’는 올해부터 제주도청의 AI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제주’ 콘텐츠를 진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체전, 제주포럼 등 다양한 행사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는 것을 보여드렸는데요. 관련 콘텐츠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른쪽 텍스트를 클릭해주세요! 제주도청ver. AI 아나운서 ‘제이나’
아나운서에서 가수로, 만능 엔터테이너
제주도청에선 AI 아나운서 '제이나'가 공개된 후, 막내 주무관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아나운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내부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제이나를 제주도의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홍보 대사로서, 돌하르방과 감귤 등 제주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트렌디하게 알릴 수 있는 매개체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제이나가 제주 곳곳을 누비며 노래하는 뮤직비디오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제이나는 AI 아나운서를 넘어, 제주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홍보 대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조회수 5.6만회 뜨거운 반응
7월 29일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조회수 5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댓글을 살펴보니 "와, AI라니 정말 놀랍네요", "제이나의 능력은 어디까지일지 너무 궁금해요", "제주의 아이콘, 제이나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이나의 뮤직비디오는 AI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제주의 매력을 함께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에이아이파크만의 기술력
제이나는 그동안 ‘위클리 제주’ 등 공식 행사에서 정면 위주의 단정한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측면 모습을 포함한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어떤 기술이 접목되었을까요?
먼저, 노래를 부르는 음성에 맞춰 말하는 얼굴(입 모양)을 생성하고 다양한 표정도 추가로 학습시키는 STF(Speech To Face)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때, STF 기술을 통해 학습을 시켰기에 학습되지 않은 음성과 영상 데이터가 들어와도 바뀐 버전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중간에 노래 가사가 바뀌어도 재 촬영 없이도 시간과 인력을 절약하며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청은 AI 아나운서 제이나를 통해 제주도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이나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새로운 소식이 생기면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