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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ARK “전세계인이 장벽 없이 모든 지식과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를 꿈꾼다”

본 블로그 글은 CES 2024 중 '인공지능 기술과 미디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한 CEO 박철민의 강연을 듣고 Directmedialab에서 작성 및 발행된 글입니다. (This blog post was written and published by Directmedialab after hearing our CEO, Chulmin Park, speak at a seminar o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edia Innovation' during CES 2024.)
원본 : Post Link
주어진 명령에 따라 이미지, 비디오,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생성AI는 미디어 산업도 바꾸고 있다. 엄청난 생산 능력을 보유한 AI는 사람 개인이 얻는 지식과 정보의 양을 확대하고 있다.
또 혁신도 일어나고 있다. AI기술은 세상을 민주화하고 있다. 특히, 많은 돈이 투입되는 미디어의 경우 비용이나 현실적인 진입 장벽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전문가 수준 방송도 AI는 해결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AI휴먼이다. 생성AI가 탑재된 앵커는 텍스트 기반 뉴스를 영상으로 손쉽게 전환시켜준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언어로 방송이 가능하다.  디지털휴먼은 시공간 제한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방송이 가능하다.

[AI앵커 140개 언어를 말하다]

세계 최대 IT혁신 이벤트 CES2024에 등장한 에이아이파크(Aipark)는 한국의 대표적인 AI휴먼 및 디지털 뉴스 기업이다.
에이아이파크는 ‘세상의 모든 텍스트를 보고, 들을 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음성 및 영상 생성 기술의 능력을 글로벌에 소개했다. CES2024 유레카파크 설치한 부스(Booth)에서 회사는  미디어 및 AI 앵커의 개념을 소개했다. 또 뉴스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 AI휴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을 소개했다. 기업이나 개인에  맞춤화에도 중심을 뒀다.
AI파크를 창업한 박철민 에이아이파크 대표는 다이렉트미디어랩, 더코어,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가 CES 2024에서 개최한 "2024 새로운 시작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생태계의 변화" 세미나에서 자사의 AI아바타를 소개하고 시장 공략 전략을 밝혔다.
에이아이파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휴먼툴  ‘AiVATAR(아이바타)’는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 아나운서가 자연스럽게 영상과 음성을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현재 영어·일본어·중국어·아랍어 등 총 140개 언어를 지원해 시간·비용·언어 제약 없는 미디어 제작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연스러운 음성과 매력있는 보이스를 가진 디지털 휴먼이 특징이다. 이에 현장 적용 사례도 많다 ‘AiVATAR(아이바타)’는  JTBC뿐만 아니라 산업뉴스 등 레거시 미디어와 코트라 등 다양한 기업에서 영상제작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AiVATAR(아이바타) 의 특징
아이바타는 AI 플러스 아바타의 합성어로 만든 단어로 서비스 이름
시공간 제한 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다 쓸 수 있고 140개 국의 언어를 말하는 디지털 휴먼
에이아이파크의 대표 박철민은 현장 발표에서 AI 기술의 보편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AI에 익숙해지고 있으며 특히 챗 GPT와 같은 생성 AI에서 뉴스 앵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도입된 AI, 현장을 민주화하다]

그는 AI 도입으로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서도 고도화되고 개인화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방송의 경우 AI 기술이 분장 및 대본 외우기와 같은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기술은  실제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쓰이고 있다.
박철민 대표는 한국 방송 앵커와 기자 출신이다. 에이아이파크는 한국 뉴스 미디어 기업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박 대표는 AI 앵커 도입 이후 방송사나 기업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 빈도가 줄어들어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AI 앵커 탄생 배경에 대해 박 대표는 인간 앵커가 직면한 여러 ‘Pain Point’’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새벽 2시에 대기해야 하는 스탠바이 시간, 메이크업, 카메라 설치, 사고 및 실수 대비 준비 등 비용과 시간이 드는 작업을 AI앵커는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

[AI앵커 도입 방송사, 비용 절감 효과 누려]

박 대표(Chulmin Park)는 AI 앵커가 상당한 에너지 및 비용 절감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월간 뉴스 예산이 약 1000만원 정도인 가운데 AI 앵커를 활용하면 이 작업을 10분의 1의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아이파크는 현장에 AI를 도입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이끌어내는 등 미디어 기업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미디어가 ‘지식과 정보를 전달’ 하는 핵심적인 통로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개선하면 소통 능력이 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AI 아바타를 넘어 모든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에이아이파크는 뉴스 미디어 기업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나 개인들이 장벽 없이 자신들의 정보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AI휴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자신들의 AI 아바타가 모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 통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어 제작된 영상 콘텐츠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전세계 언어로 자동 전달될 때 기업들은 ‘AI가 소통 장벽을 없앴다’는 것을 느낀다고 박 대표는 언급했다. 그래서 에이아이파크의 AI 앵커 및 아바타 솔루션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다.
박 대표는 에이아이파크의 최종 비전은  ‘AI 아바타를 드는 게’ 아니다. ‘디지털화된 환경'을 통해 모든 지식과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게 기술 플랫폼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박 대표는 “향후 스피커나 모니터 없이 지식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꾸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의 진보를 통해 ‘어떤 지식과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까지도 에이아이파크를 계속 가지 않을까”라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I앵커 고도화로 인간을 더 창의적인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다.
AI파크의 미래
AI 기술이 아니라 스피커와 모니터가 필요 없이 지식과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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