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2023
5월 25일, 에이아이파크에 이금룡 이사장님이 내방하셨습니다.
이금룡 이사장님은 옥션과 이니시스의 대표를 지내셨고, 현재는 도전과나눔의 이사장으로 계십니다.
이금룡 이사장님과 에이아이파크와의 인연도 도전과나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또, 에이아이파크는 도전과나눔의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G-스쿨의 멤버이기도 하답니다.
도전과나눔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전문가 멘토가 스타트업 성공 기간을 단축하는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한다. 2018년 처음 시작한 기업가정신 조찬포럼은 이미 벤처·스타트업인에게 널리 알려진 네트워크 장이 됐다. … 도전과나눔은 지난해부터 조찬포럼에 이어 새로운 프로그램인 G-스쿨을 개시했다. 이윤재 지누스 의장 후원으로 글로벌 진출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전자신문(2023.04.19)
이금룡 이사장님은 이번 내방을 통해 에이아이파커 분들에게 사업에서 인생까지 폭넓게 가져가야 할 가치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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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우리의 태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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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성공하려면 고객의 성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회사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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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근육을 키워’ 나 자신의 발전에 집중하라는 메세지까지.
사업과 인생을 관통하는 가치를 담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연이었습니다.
인생 선배로서, 사업 멘토로서 큰 귀감을 주셨던 이번 강연, 에이아이파커 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모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주제에 대해서 사전 준비 없이도 깊이 있게 토론할 수 있는 이금룡 회장님이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노하우가 궁금했는데 사유의 힘이 왜,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의 근육"을 키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브랜딩이나 구동페이지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았으나 이금룡 회장님의 강연을 듣고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의 포커싱을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만족도, 성공에 맞추니 자연스레 해소된 부분이 많았고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도 커졌습니다. 다음번에도 강연을 와주신다면 묻고 싶은 질문들이 있는데 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비슷한 일을 하다 보면 동기 부여가 떨어질 수 있는데, 좋은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상기해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평소엔 생각해보지 못했던 '고객의 성공'과 '생각의 근육'에 대해서도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으며, 짧지만 배울게 많았었습니다.
유모가 아니라 어머니처럼 회사와 서비스를 대하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회사 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몰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던 와중에 ‘어머니’같은 마음을 가지라는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주신 말씀 중에서 고객 성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근육을 키워서 우리가 차별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해내야 한다는 점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내방 이후, 이를 실천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고객성공 아이디어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에이아이파커들의 아주 파릇파릇한 고객 성공 아이디어가 기대됩니다.
단순히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나를 성장시키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업무를 진행한다면 현재의 저를 훨씬 뛰어넘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우리만의 기술을 만들고 그것을 원하는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히려 고객의 성공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진행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발을 진행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를 나와 분리시키지 말고 항상 열려있는 마음가짐으로 생각의 근육을 키우다 보면 나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
에이아이파크가 아니었다면 내가 어디서 이금룡 회장님을 만나 뵐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함께 들어서 더욱 값진 강연이었습니다.